MEDIA ·AWARDS

[기사]

[대한경제] [2024년을 빛낸 건축사사무소] ⑪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2024.12.26조회 : 1549

복합개발 새 패러다임 제시도시건축 총아

하림 물류단지ㆍ더 파크사이드 등

서울 371개발 프로젝트 주도

AIㆍ모빌리티ㆍ시니어케어 혁신제안

ESG경영 강화, 지속가능 건축 추구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지난 2001년 첫발을 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디에이건축)는 도시 차원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각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설계를 제안하며 도시건축의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디에이건축은 올해 서울 전역에서 약 371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도시 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대표 프로젝트인 양재 하림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에 지하8지상58, 연면적 1475000규모로 조성된다.

  

최첨단 물류단지와 연구개발, 업무ㆍ판매ㆍ숙박ㆍ주거 기능이 집약된 콤팩트시티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갖춘 친환경 물류 거점으로 역할할 전망이다.

  

올해 2월 사업계획안이 확정돼 2029년 준공할 예정으로, 최근 발표된 그린벨트 해제와 양재IC 일대 개발 사업과 맞물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더보기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