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9조회 : 1584
Q “TEAM DA ONE”은 언제, 어떻게 시작된건가요?
A 2015년 12월22일에 창단하였습니다. 벌써 5년이나 되었네요.
야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몇몇 직원들이 회사와 상의하였고,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동호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창단 후 5년 동안 건설인 최강리그, 서서울리그, 직장인리그(서울시민리그) 참여 등 바쁜 와중에 화합과 팀웍을 다져가고 있는 팀입니다.
Q 모임의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A 연 25회는 모이는 것 같습니다. 주로 토요일 격주로 모이는데 경기가 잡히면 공지를 띄워서 참여의사가 있는 인원을 체크하고 진행합니다.
Q 동호회 활동이 회사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A 아마도 야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동호회 회원들 특성상 운동과 취미를 병행하고 있어, 회사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는 듯 보입니다.
팀원끼리의 화합과 친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부서의 사람들과도 소통이 원활해지고요.
Q 스트레스도 해소해주고, 동료들과의 사이도 돈독하게 해주는 동호회, 주의할 점이 있다면?
A 야구는 단체 운동이고, 건전한 취미입니다. 경기 중 실수가 있더라도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즐겨야 합니다. 감독님만 주의하면 됩니다..^^
또한 야구 규정상 제한된 인원으로 경기를 운영하기 때문에 다소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계속 풀어 나가야 할 숙제이기도 합니다. 내년에는 경기수를 줄이고,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자체연습 및 친선경기 등 참여 확대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Q “TEAM DA ONE에서는 이렇게 즐깁니다.” 즐기는 방법을 이야기해주세요
A 직장 생활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혹시 있으시다면 즐길 수 없습니다. 야구장에서는 최대한 사회야구인으로서 잘 즐겼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부서에 숨은 인재와 가입 의사가 있는 회원을 찾습니다.
저희 TEAM DA ONE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