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조회 : 577
지난 3월 11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도시설계학회 창립 25주년 기념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도시설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세미나에서 디에이건축 박상섭 센터장(CUO/도시기획센터)이 참석하여 ‘도시설계 업역의 탄생과 발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도시설계학회는 출범 이후 25년간 7,0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중견 학회로 자리매김하였으며, 11개 비전위원회와 39개 연구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63건의 누적 연구 실적과 126권의 학회지를 발행하며 도시설계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디에이건축의 김현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승호 파트대표, 박상섭 센터장은 학회 초기부터 함께하며,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학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 해왔습니다.
박상섭 센터장은 이러한 연구와 협력의 연장선에서 이번 발표를 통해 기존 도시관리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이고 통합적인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도시설계가 공공성을 확보하면서도 실현 가능성을 갖춘 방식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향후 업계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입체적 도시공간 계획의 도입 ▲기반시설과 연계된 도시설계 ▲미래 생활 패턴을 반영한 공간 기획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도시공간 관리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도시설계의 업역이 단순한 규제 중심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점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습니다. 향후 도시설계 분야에서는 공간을 보다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미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설계 방안이 지속적으로 논의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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