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크라운호텔 부지 재개발
OEUVRE ; (한명의 작가·예술가 등의) 일생의 일, 모든 일, 전 작품
국가공원인 용산공원과 마주하는 위치에 Art & Culture 테마로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주거시설, 이태원 엔틱가구와 연계된 상업공간을 계획하여 건축물이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을 제안한다. 인센티브 및 기부채납을 통한 최대 사업면적 확보 및 이형의 대지안에 분절된 건축물을 FAKE WALL로 연결하여 하나의 ‘오브제(Objet)’로 인식되는 랜드마크 계획하였다. Inner Court 테라스 계획으로 고급스러운 외관 및 프라이버시 확보하며 용산공원 의 풍경이 예술품이 되는 조망특화세대 제안 및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별한 아트 커뮤니티(아트로비, 포시즌가든, 스카이라운지)를 계획하였다. 대상지 특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징적 상업공간의 집약체로 녹사평대로변 보행 활성화 디자인 계획 및 이태원관광특구 루프탑테라스 계획으로 집객요소를 부여하며 예술가의 정원테마와 연계한 외부공간으로 차별화된 상환경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