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건축은 고객의 성공을 위해 환경의 변화를 먼저 읽고 그 대응방안을 선도적으로 자문해 나가는 파트너입니다.
2001년 5월 설립된 디에이건축은 도시적 관점을 통해 건축적 대안을 모색하는 소규모 설계집단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 도시적 맥락과 주변 경관의 연속성을 중시하는 건축적 접근, 친환경적 가치에 입각한 계획기법 등을 통해
2001년 상암 새천년 주거단지를 시작으로 짧은 기간동안 많은 대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한국 건축계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였습니다.
특히 도시를 단지 2차원의 물리적 단위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건축계획과 결합한 3차원의 역동적 단위로 치환함으로써
기존 도시와 건축의 경계를 허물며 ‘도시건축’이라는 새로운 설계업무의 영역을 제시하였습니다.
이후 도시와 건축이 결합된 종합적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공공 주거단지 계획과 PF사업과 같은 대규모 개발 사업 영역에서 탁월한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꾸준한 기술적 진보를 통한 노력을 계속하는 과정에서 디에이건축은 예술적 감각을 지닌 건축 디자인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당선작인 경북농업기술원, 김포한강시네폴리스와 같이 공동주택이나 도시계획뿐만 아니라 보다 창조적인 도시경관의 창출을 위한
건축디자인의 차별화가 중요함을 잘 인식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디에이건축은 고객의 성공을 위해 환경의 변화를 먼저 읽고 그 대응방안을 선도적으로 자문해 나가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